YMCA싱어즈는 2018년 정식 클럽으로 창단되었으며 음악을 통한 지역사회 복음과 건전한 음악문화 발전을 위한 사명감으로 만들어졌다. 인천 지역의 음악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연습하며 함께 나누는 훈련과 공연을 통해 음악과 복음 전함의 사명을 감당하는 열정으로 출발했다.
단장은 권오용, 회장은 최문영, 반주는 문혜리가 섬기고 있다. 인천YMCA 소속으로 지난 5월 16일 인천 문화예술 회관에서 창단 연주회(사진)를 가졌으며 흑인 영가 ‘Soon Ah Will Be Done’와 밝고 가벼운 아카펠라곡 ‘Every Time I Feel the Spirit’ 등을 불렀다. 또 KBS드라마 ‘전우’의 수록곡인 ‘친구여’와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Jerry Maguire’의 주제곡 ‘Hard to say I’m sorry’, 사이먼 앤드 가펑클의 ‘Bridge over Trouble Water’, 이민경 작곡의 ‘은혜 아니면’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객을 만났다.
진주언 드림업 기자 jinwndjs6789@dreamupm.com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8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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